2009년 2월 11일 수요일

[오늘의 한마디] 경기에서는 개의 크기가 아니라, 팀의 조화가 중요하다.

얼마전 "스노우버디즈"라는 가족 영화를 보았는데, 비록 개가 한 소리(?)지만 좋은 말이 있어서 인용을 해볼까 합니다.

"경기에서는 개의 크기가 아니라, 팀의 조화가 중요하다."



어린 강아지들이 개썰매 대회를 준비하면서 스승이 해준 말입니다.

하물며 개들이 알고 있는 것을 인간들이 모르면 안되겠지요. ^^

아주 소규모 (2,3명 이하)의 개발팀이라면 각 개인의 역량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가장 큰 요소가 되겠지만, 3,4명만 넘어가는 개발팀에서도 팀의 조화가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특히 팀이 커질수록 프로젝트의 성공은 한두명의 역량보다는 팀워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혼자서는 개발을 잘하고 아는 것은 많지만 협력해서 일할 줄 모르는 개발자는 큰 프로젝트에서는 배제를 하게 됩니다. 그런 개발자에게는 연봉을 많이 줄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댓글 2개:

  1. 세상 모든 이치에 딱 맞는 이야기죠
    팀웍이 맞아야 뭐든 잘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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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세요 나이트엘프님
    세상의 모든 이치는 다 통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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