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Mensa(멘사)회원들보다 똑똑한 Waitress

2009/11/02 22:46 by 전규현
 All of Software 블로그를 RSS Feed에 등록을 해 놓으시면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rss RSS Feed
Mensa Convention
멘사 회의
 
A few years ago, there was a Mensa convention in San Francisco, and several members lunched at a local cafe.
몇 해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멘사 회의가 열렸을 때 몇 명의 회원들이 동네 카페에서 점심을 했다. 
While dining, they discovered that their salt shaker contained pepper and their pepper shaker was full of salt.
이들은 식사하다가 소금통에 후추가 들어 있고, 후추통에는 소금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How could they swap the contents of the bottles without spilling, and using only the implements at hand? Clearly this was a job for Mensa!
어떻게 하면 주변에 있는 도구만을 사용하여 병 속의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서로 옮겨 담을 수 있을까? 분명히 멘사 회원을 위한 문제였다!
The group debated and presented ideas, and finally came up with a brilliant solution involving a napkin, a straw, and an empty saucer.
그들은 토의도 하고 아이디어도 교환했다. 그리고는 마침내 냅킨, 빨대, 받침접시를 사용하는 기막힌 방법을 찾아냈다.
They called the waitress over to dazzle her with their solution.
그들은 웨이터리스를 불러 그들이 생각한 놀라운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다.
"Ma'am," they said, "we couldn't help but notice that the pepper shaker contains salt and the salt shaker..."
“저기요.” 그들이 말했다. “여기 보니까 후추통에 소금이 들어 있고, 소금통에….”
"Oh," the waitress interrupted. "Sorry about that."
“아, 죄송합니다.” 웨이터리스가 말을 끊으며 대답했다.
She unscrewed the caps of both bottles and switched them.
그러고는 두 통의 마개를 풀어서 서로 바꿔 끼웠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있어서도 이와 같은 일이 흔히 벌어집니다.
간단한 솔루션이 있는데, 복잡하게 접근하여 오히려 시스템을 망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단하고 명쾌한 제품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기" 개발자에게 필요한 마인드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꿈꾸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세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image by spike5515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전규현 소프트웨어이야기

Trackback Address: http://allofsoftware.net/trackback/154 관련글 쓰기
  1. 2009/11/06 21:14
  2. 2009/11/28 16:50
    제주소년의 느낌 Tracked from handk85's me2DAY
  1. Blog Icon
    류연복

    ^^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살다보면 은근히 그러한 상황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2. 류연복님 안녕하세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공감합니다. ~ ^^

  4. 반갑습니다. 전창민님
    종종 들려주세요. RSS피드로 보셔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5. 아 저 웨이터 천재인데요? ㅋㅋㅋ

  6. 구차니님 안녕하세요.
    생활의 달인인가 보네요. ^^

  7. 짧지만 많은것을 가르쳐주는 일화네요 ㅎ

  8. 제주소년님 안녕하세요.
    블로그가 있으시네요. 저는 제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신 분 모두의 블로그를 구독해서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9. Blog Icon

    역시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는 간단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법이죠. 복잡하고 어렵다면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있는것인지 스스로 한 번 의심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10. Lee님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 근데 멘사가 어떤 방법을 찾았는지 궁금한데요?
    냅킨, 빨대, 받침접시.........안떠오르네요 ㅎㅎ 평민임;;
    처음 와봤는데 개발관련해서 가볍지만 생각을 하게하는 글들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12. 돌구님 안녕하세요.
    빨대가 왜 필요한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ㅎㅎ

  13. 이~야~~
    이건.. 짧지만.. 생각은 많이 하게 하는 글인데요..
    좋은 글 좋은 생각 해보고 갑니다. ^^

  14. 담덕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종종 들려주세요.

  15. 아...웨이트리스의 센스! ㅋㅋ 멋지네요.ㅎㅎ

  16. 안녕하세요. psycholian님
    반갑습니다.

  17. 아주아주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8. 다즈님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19.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살짝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

  20. 안녕하세요. 하나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1. Blog Icon
    라뷰늘

    멘사 회원들과 같은 고찰이 나름 전혀 의미 없다고는 생각이 들집 않네요
    후에 뚜껑을 바꿀수 없는 통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언제나 KISS는 중요합니다.. ㅎ

  22. 라뷰늘님 안녕하세요.
    모든 일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다 의미가 있겠죠. ^^

  23. Blog Icon
    창풀

    아.. 이글을 읽으면서 답을 예상했는데 신기하게 예상이 맞았네요... 그런데 후추통이랑 소금통이란 뭐가 다른가요?
    같으면 그냥 두는것도;; 직관적으로 이해가 된다면..ㅎㅎ

  24. 안녕하세요. 창풀님
    창풀님은 웨이트리스급?? ㅎㅎ

관리자가 이런 일까지?

우리나라 SW 조직에서 관리자란 위치는 참 애매한 위치다. 물론 전문 관리자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왕년에 SW를 조금 개발해 본 경우가 애매하다. 개발팀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SW 개발자들이 주로 팀장이 되곤 한다. 이 경우와..

과거의 성공이 발목을 잡을 때

수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첫번째 성공을 거두고 나서 두번째 도약에 실패하고 사라져간다. 물론 첫번째 성공도 어렵지만 이미 성공의 경험이 있고 방법을 알고 있는 회사들이 두번째 또는 세번째에는 많이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스펙을 제대로 작성하는 것은 구식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이 얼마나 발전했는데 아직도 스펙을 제대로 작성하고 개발을 하는가?' 라고 하면서 스펙 작성에 반대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스펙, 설계를 작성하고 구현을 하고 테스트를 하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

내가 개발에 집중할 수 없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개발자들이 개발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인 곳이 참 많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개발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이렇게..

설계가 필요할까?

최근에 Software Architect의 정체에 대해서 혼란을 겪고 있는 것 만큼 Software 설계에 대해서도 혼동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래서 설계에 대해서도 깔끔하게 정의를 해보자. 흔히 설계에 관한 다음..

Software Architect를 양성하는 나라

우리나라에서는 종종 SW Architect를 양성한다고 한다. 정부에서 막대한 예산이 지원도 되며 SW Architect를 양성하는 학원도 생기고 야단법석이다. 그럼 도대체 SW Architect는 무엇인가? SW Archi..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

우리나라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회사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기초 체력"이다. 히딩크가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을 처음 맞았을 때 강조한 것이 기초 체력이었다. 그전까지 우리는 국가대표 축구팀이 체력은 세계 어디를 내..

프로토타입을 재활용하면 될까? 안될까?

며칠 전 프로토타입에 관해 올린 글에 대해서 프로토타입 재사용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있어서 이 내용에 대해서 조금더 설명해보려고 한다. 2011/11/03 - [프로젝트/요구사항분석] - 프로토타입이란? 소프트웨어공학의 목적..

프로토타입이란?

프로토타입 (경제/경영) 양산(量産)에 앞서 제작해보는 원형(原型)을 '프로토타입'이라 하는데, 프로토타이핑이란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의 의사소통상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취하는 시스템개발상의 기법이다. 일반적인 분석방법을..

같이 일하려면 적어라.

"협업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로 하는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개발자들은 적는 것을 싫어하고 또 잘 적지 못한다.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그 정도가 훨씬 심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사가 크던 작던 상관없이 대부분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