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f Software

전규현의 소프트웨어 이야기

2011년 3월 30일 수요일

경영자가 개발자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는 법

›
제대로 체계를 갖추기 못한 회사에서는 개발자가 경력이 늘어갈 수록 거짓말이 늘곤 한다. 비효율적인 것을 알지만 (혹은 모르기도 하고)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거짓말로 경영자를 현혹하곤 한다. 고의적인지 아닌지 그 경계는 매우 모호하다...
댓글 15개:
2011년 3월 13일 일요일

문서가 없으면

›
작은 프로젝트인 경우 문서를 거의 만들지 않고 개발을 하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가끔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너무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모든 프로젝트에 문서가 거의 없으면 개선을 하려...
댓글 2개:
2011년 3월 6일 일요일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

›
"아는데 지금은 바빠서 못한다."라고 하는 말을 종종 듣는다. "개발을 체계적으로 해야 하는데 지금은 그럴 여유가 없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할 때 문서를 제대로 써야 하는 것을 알고 쓸...
댓글 17개:
2011년 3월 1일 화요일

작은 회사에서 희망을 보다.

›
흔히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업계는 희망이 없고 SW개발자는 4D (Dirty, Difficult, Dangerous, Dreamless) 업무를 하고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이끌 맨토가 부족해서 선순환 하지 못하는 업계에서...
댓글 17개:
2011년 2월 18일 금요일

소스코드 Conflict

›
소스코드 Conflict는 두 명의 개발자가 같은 소스코드를 동시에 다르게 수정한 경우를 말한다. 소스코드관리시스템에서는 이런 소스코드 Conflict가 일어났을 경우 대부분 효과적으로 Merge를 해준다. 하지만 개발자들이 같은 줄을 ...
댓글 5개:
2011년 2월 16일 수요일

경영진이 너무 촉박한 일정을 제시합니다.

›
나는 프로젝트 일정에 대해서 항상 "일정은 개발자가 산정해야 한다"고 얘기를 해왔다. 그런데 많은 개발자들과 얘기를 해보면 자신들은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 일정은 위에서 확정이 되어서 내려오기 때...
댓글 37개:
2011년 2월 13일 일요일

어제 일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
개발자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이 문서화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문서화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생각하고 기껏 정리를 해 놔도 남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생각에 동의한다면 문서화 자체를 완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
댓글 6개:
‹
›
홈
웹 버전 보기

프로필

내 사진
전규현
Plexo의 창립자이자 개발자다. 30년간 한글과컴퓨터, 안랩 등에서 수많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측 가능한 프로젝트 일정 관리를 위한 WBS 기반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 Plexo를 만들었다. 실시간 협업, 리소스 관리, 일정 예측 기능을 통해 개발팀이 약속을 지키는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전체 프로필 보기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