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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Mock-up

2009/01/21 18:12 by 전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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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k-up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설명되어 있더군요.
"장치의 제작에 앞서 나무 또는 이와 비슷한 것으로 만드는 모형"

"막겁", "목겁" 이렇게 발음합니다. 주로 "막겁"이라고 하죠.

Mock-up은 자동차나 비행기, 기계 등을 만들 때 실제 크기나 혹은 크기를 변화시켜서 기능은 동작하지 않지만 그 외형을 비슷하게 만들어서 교육용, 데모용, 디자인 테스트용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것입니다. 진짜로 만들려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기능은 동작하지 않는 외형만 만드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에서도 이와 비슷한 목적으로 Mock-up을 만듭니다. 소프트웨어 기능이나 UI를 구상하거나 의논할 때 쉽게 Mock-up을 만들 수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고객이 Mock-up이 아니고 실제 동작하는 Software를 보여줘야만 자세한 요구사항을 알려준다면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것이죠.

요즘은 특히 Mock-up이 고객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Mock-up을 만드는 방법은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종이에 펜으로 직접 그린다.


HTML을 이용하여 Web page를 만든다.


Photoshop등의 그리기 툴을 이용하여 그림으로 그린다.


PowerPoint 등의 Presentation Tool을 이용한다.


Balsamiq등의 Mock-up 툴을 이용한다.



여기서 무엇이 특히 좋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상황에 알맞게 선택을 하면 되겠습니다.
특히 Web Application을 개발하고 있다면 HTML Mock-up은 상당히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고, 일부 Action이 동작하는 것도 보여줄 수 있으며 기존의 코드를 Mock-up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고 나중에 재활용이 될 수도 있는 등의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Mock-up은 스펙을 더욱 명확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기능을 장황하게 설명만 하는 것보다, 어떻게 생겼는지 같이 보여주는 것은 스펙의 가독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결국 Mock-up은 제품의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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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현 프로젝트/요구사항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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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나 고객은 개발 중간에 무리한 요구 사항을 제시하죠.
    건설에 비유 하자면 건물이 2층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기초공법이 너무 구식이니 새로운 공법을 이용해서 기초를 새로 하자고 하는거죠.
    건설에서야 아무리 무지한 고객이라도 이런 요구를 하지는 않죠.
    하지만 소프트웨어에서는 자주 일어난 상황 ㅠㅠ

  2. 장림님 안녕하세요.
    고객의 요구사항 변경 요구는 어디나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하지만 특히 우리나라가 심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들이 고민되어 왔고, 지금은 Agile이나 기타 방법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이 또한 해결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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