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2009/02/04 16:48 by 전규현
 All of Software 블로그를 RSS Feed에 등록을 해 놓으시면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rss RSS Feed
그동안 약 2달에 걸쳐서 제 블로그에서 Poll을 실시하여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데 이상하게 제가 현장에서 만나는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2가지 정도로 추측해보고 있습니다.

첫째, 블로그 방문자들(주로 블로거)은 비 방문자보다 소프트웨어 공학에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을 가지고 있다.
둘째, 실제 자신의 경험에 의한 생각보다는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투표를 하였다.

물론 첫째 이유겠죠 ^^

아래 목록을 보면 각 항목의 득표 비율이 나오는데, 제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유지보수에 대해서 작게 나온 것은 대부분의 방문자들이 유지보수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다음 투표로는 SCM 사용도에 대해서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성원부탁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전규현 개발프로세스 ,

Trackback Address: http://allofsoftware.net/trackback/72 관련글 쓰기
  1. 유지보수 부분이 적게 나온건 의외이긴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투표하는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제 생각과 얼추 비슷한 답변 분포인데요?

  2. 돌이아빠님 안녕하세요.
    생각해보니 그렇겠군요.

  3. 유지보수가 정말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중견 개발자 분들은 유지보수를 맡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유지보수는 경력이 짧거나, 초기 프로젝트를 수행하지 않은 멤버들에게 할당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제 경험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만, 우선 유지보수에 투입되는 예산이 적은 경우가 많고 따라서 경력자들에게 유지보수를 맡기기에 단가가 맞지 않으며, 게다가 유지보수 경험은 장기적인 경력 관리에 좋지 않다는 선입관도 작용하는 것 같구요.

    물론, 유지보수의 중요성은 길게 얘기할 필요는 없겠지요. 예산이 적게 배정된다고 해서 중요도가 낮다는 얘기는 아니거든요.

  4. 써니님 안녕하세요.
    유지보수에 초기 개발비용의 1.5배에서 5배까지 소요가 된다는 보고도 있듯이 제가 봐온 수많은 회사들이 유지보수 이슈로 어려워지고 문을 닫는 것을 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보수가 어떻게 왜 문제가 되었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품은 1.5, 2.0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유지보수 할 일은 점점 기하급수로 늘어서 더이상 감당이 안되곤 하는데, 개발 초기부터 이를 철저히 고려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5. 개발자 개인 관점에서 유지보수 경험에 따라서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대체로 프로젝트를 SM 주체와 다른 외주 업체가 수행하는 탓도 있는 듯 합니다.
    사업수행 PM은 결국 예산, 기간 내에서 프로젝트를 완료해야 하는 탓에 품질이 우선순위가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시스템의 기반 기술이 바뀌는 소위 말하는 "차세대" 성격의 경우 고객이나 유지보수 담당자가 모르는 기술로 구현하기 때문에 일종의 모럴 해저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6. 개발자의 모럴해저드에서 대해서도 많은 해야할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스펙에 아무리 유지보수 용이성등에 대해서 자세히 적는다고 해도 완전히 검증이 어렵고 많은 부분 결국 개발자의 양심과 윤리에 맡기는 측면도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또한 양심없이 만든 코드의 문제와 그 책임소재가 쉽게 드러나지 않는등 개발자들에게는 특히 윤리성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고 대부분 환경만 탓하지요. 서로 까먹는 거죠.

관리자가 이런 일까지?

우리나라 SW 조직에서 관리자란 위치는 참 애매한 위치다. 물론 전문 관리자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왕년에 SW를 조금 개발해 본 경우가 애매하다. 개발팀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SW 개발자들이 주로 팀장이 되곤 한다. 이 경우와..

과거의 성공이 발목을 잡을 때

수많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첫번째 성공을 거두고 나서 두번째 도약에 실패하고 사라져간다. 물론 첫번째 성공도 어렵지만 이미 성공의 경험이 있고 방법을 알고 있는 회사들이 두번째 또는 세번째에는 많이 실패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스펙을 제대로 작성하는 것은 구식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이 얼마나 발전했는데 아직도 스펙을 제대로 작성하고 개발을 하는가?' 라고 하면서 스펙 작성에 반대하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스펙, 설계를 작성하고 구현을 하고 테스트를 하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

내가 개발에 집중할 수 없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개발자들이 개발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인 곳이 참 많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개발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이렇게..

설계가 필요할까?

최근에 Software Architect의 정체에 대해서 혼란을 겪고 있는 것 만큼 Software 설계에 대해서도 혼동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래서 설계에 대해서도 깔끔하게 정의를 해보자. 흔히 설계에 관한 다음..

Software Architect를 양성하는 나라

우리나라에서는 종종 SW Architect를 양성한다고 한다. 정부에서 막대한 예산이 지원도 되며 SW Architect를 양성하는 학원도 생기고 야단법석이다. 그럼 도대체 SW Architect는 무엇인가? SW Archi..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

우리나라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회사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기초 체력"이다. 히딩크가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을 처음 맞았을 때 강조한 것이 기초 체력이었다. 그전까지 우리는 국가대표 축구팀이 체력은 세계 어디를 내..

프로토타입을 재활용하면 될까? 안될까?

며칠 전 프로토타입에 관해 올린 글에 대해서 프로토타입 재사용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있어서 이 내용에 대해서 조금더 설명해보려고 한다. 2011/11/03 - [프로젝트/요구사항분석] - 프로토타입이란? 소프트웨어공학의 목적..

프로토타입이란?

프로토타입 (경제/경영) 양산(量産)에 앞서 제작해보는 원형(原型)을 '프로토타입'이라 하는데, 프로토타이핑이란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의 의사소통상의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취하는 시스템개발상의 기법이다. 일반적인 분석방법을..

같이 일하려면 적어라.

"협업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로 하는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개발자들은 적는 것을 싫어하고 또 잘 적지 못한다.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그 정도가 훨씬 심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회사가 크던 작던 상관없이 대부분 5년..